Campus France 교환학생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.
오리엔테이션이라고해서 이야기 듣고 오는 그런거 생각했는데
아니였네요..
3시 면접이라 2시에 도착하게 갔는데도 컴퓨터 앞에 사람이 꽤 있었다.
그나마 2시쯤이라 이 전에 빨리 헝데뷰 예약을 한거 같다
면접당일 + 3일 ~ 한달 이내에 헝데뷰를 해야한다는데,
3주 뒤까지 예약이 거의 꽉 차있어서 놀랐떤..
오리엔테이션은 별거 없지만 참 당황했떤..
몇명 랜덤으로 질문을 한다고 해서 아무 준비도 안했는데,
첫번째 사람이 불어로 유창하게 말해서 완전 당황하고
하필 그 다음 순서가 나였다는..
다행히도 영어 질문만 했지만..
느낀점은 차라리 빨리 질문을 받고 끝내는게 속편해 보이네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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